전용모델인데, 기아에서 처음으로 내놨다.

ⓒ 기아 ▲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기아 PV5 미디어 시승회.

화물모델인 PV5 카고의 시승구간 전비는 6.

ⓒ 김종철화물용인 'PV5 카고'는 앞쪽 운적석 이외 나머지는 말 그대로화물.

킨텍스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거쳐 영종도를 오가는 왕복 약 84km 구간에서 진행했다.

기착지점까지 갈 때는화물용모델인 'PV5 카고'를, 돌아올 때는 승용모델인 'PV5 패신저'를 번갈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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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카고모델인테리어.

도어 등을 블록처럼 조립해 100개가 넘는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먼저 출시되는 5인승 '패신저'와 넓은화물공간을 갖춘 '카고'모델을 19일 시승해봤습니다.

'더 기아 PV5' 패신저모델.

기아 PV5의 외관은 박스 형태의 여타 승합차와 닮았습니다.

패신저와 카고, 목적에 따른 차량 특징도 '눈길' 이날 시승한 PV5는 승객용 패신저 모델과화물용 카고모델2가지로 나뉘었다.

패신저모델은 1~3열이 2-3-0 배열로 구성돼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었고,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PV5 카고모델은화물운송에 초점을 맞춰 2열 시트 대신 카고룸이 마련돼 있다.

카고의 양문형 테일게이트를.

도 지난해 3,269명이 탑승했다.

21일 열린 자율주행 기반화물운송 산업 육성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은 기존 여객 중심이었던 자율.

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가 대한민국 자율주행 혁신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사는 자율주행 물류 운송을 적극.

PV5는 기아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목적기반모빌리티, PBV 차량입니다.

시승에는 승객용 패신저 모델과화물용 카고모델등 두 종류의 차량이 제공됐습니다.

PV5의 주행거리는 패신저모델이 358㎞, 카고모델은 377㎞입니다.

좌석 편의성을 유지하며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한 것과 달리 카고는 좌석을 제거하고 화물칸 전용 구조로 설계돼 있는모델이다.

화물을 싣고 옮기는 택배나 물류 같은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차량이다.

좁은 골목길을 달리는 물류 배송 환경을 겨냥한 차량인 만큼.

○ 차체 무게: 2088kg으로, 기존모델Y보다 무겁지만 안정성과 내구성을 강화.

구성: 2+2+2의 6인승 배열로, 뒷좌석 4개가 모두 평평하게 접혀화물공간 활용도가 높다.

○ 디자인: C-필러 뒤쪽의 후면 디자인이.

구축모델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부산연구원은 20일 ‘부산 트라이포트 물류회랑 구축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부산항 물류회랑 구축과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3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부산 트라이포트 물류회랑’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