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1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정규 시즌이 마지막 한 대회를 남긴 가운데 페덱스컵 랭킹 70위 내 사수가 위태로워지면서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840만달러와 820만달러로 많진 않지만 한국 선수가 총출동하는 이유는 하나다.

3차전으로 열리는플레이오프는 그야말로 쩐의 전쟁이다.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과 50위까지 참가하는.

컷 통과에 실패했고 ‘톱10’은 한 차례에 그치고 있다.

그러면서 페덱스컵 랭킹은 89위까지 밀려 있다.

오는 8월8일 개막하는플레이 오프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출전이 현재로선 어렵게 됐다.

그가플레이 오프초청장을 받으려면 이번 대회와 다음.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낮은 '기회의 무대'였기 때문이다.

김주형에게는 이번 3M 오픈과 다음 주 윈덤 챔피언십 두 경기만이플레이오프진출 기회로 남아있다.

일곡공원위파크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들어야플레이오프무대를 밟을 수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40위권 밖으로.

현재 성적을 반영한 예상 랭킹은 92위로 밀려 있다.

올해 부진한 시즌을 보낸 김주형이 상위 70명이 진출하는 페덱스컵플레이오프에 오르려면 다음주 이어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한다.

윈덤챔피언십은 김주형이 2022년 우승한 대회.

PGA 투어 정규 시즌 대회는 3M 오픈과 이후 윈덤 챔피언십 2경기만 남았다.

정규 시즌이 끝나면 즉시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며, 한국인 4총사의 걸음은 그리 가볍지 않다.

페덱스컵 랭킹에서 임성재가 29위, 김시우 43위, 안병훈 67위, 그리고.

25일(금) 오전 5시 미국 미네소타주 TPC 트윈 시티즈에서 개막하는 2025 PGA투어 3M 오픈은 페덱스컵플레이오프진출을 향한 마지막 기회 중 하나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단 두 대회만이 남은 상황에서 4명의 한국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압박으로 경기를 풀어 인사이클한 경기를 했다”며 “후반전에 수비가 쉽게 무너지고 득점력이 안 나오는 부분을 보면 아직플레이오프갈 팀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반전 체력적인 소진을 많이 했지만 한 두골 차이로 갔을 때 카운터칠 수.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존슨은 "KBL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준 소노에게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면서 "경기마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팀이 창단 첫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사진=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